성장성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20211227] 한 해의 마무리 I - 일드 커브 2021년은 상당히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적인 장이었다. 모순되는 말인 것 같지만 패시브로 미국 인덱스를 가지고 있었으면 그 누구보다 편안한 장이었다. 인덱스의 경우 현재 S&P500은 25.8%, 나스닥의 경우 21.5%로 올타임 하이를 계속적으로 갱신하였으며 조정의 경우도 5-10% 안팎으로 상당히 안정적이었다. 반면에 전략적인 포지션을 취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다이내믹했다. 개별주식, 테마주식, 섹터의 로테이션이 그 어떤 해보다 많았기 때문이다. 이번 글에서는 2021년의 장을 되돌아 보고자 하며 첫 번째 글로 일드커브와 섹터 로테이션을 언급하고자 한다. 일드 커브와 섹터 로테이션 10년 - 2년 금리 스프레드 올해의 장은 일드 커브가 주식시장을 선도하였다. 크게 4번의 큰 흐름이 존재하였는데 이를 캐.. 이전 1 다음